AI 전력 인프라와 소형 원전(SMR), AI 시대의 새로운 에너지 해법 (2026년 최신)

1. SMR, 한 줄로 말하면 뭔가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모듈원전)은 말 그대로 출력을 300MWe 이하로 낮춘 작은 원자로입니다. 기존 대형 원전이 1,000~1,400MWe급인 것과 비교하면 3분의 1 이하 규모입니다. 크기만 작은 게 아니라 만드는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대형 원전은 부지에서 수년에…

1. SMR, 한 줄로 말하면 뭔가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모듈원전)은 말 그대로 출력을 300MWe 이하로 낮춘 작은 원자로입니다. 기존 대형 원전이 1,000~1,400MWe급인 것과 비교하면 3분의 1 이하 규모입니다. 크기만 작은 게 아니라 만드는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대형 원전은 부지에서 수년에…

1. 데이터센터는 왜 거대한 ‘냉각 시설’로 변하고 있나 격렬하게 운동하는 사람의 몸에서 땀이 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근육이 힘을 쓸수록 열이 나고, 이 열을 밖으로 빼내지 못하면 몸이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AI 데이터센터도 정확히 같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일반적인 웹서비스와…

1. NPU, 한 줄로 말하면 뭔가 컴�다 안에는 원래 두 종류의 두뇌가 있었습니다. 온갖 일을 두루 처리하는 CPU, 그리고 그래픽처럼 같은 계산을 대량으로 반복하는 데 특화된 GPU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세 번째 두뇌가 새로 추가됐습니다. 바로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 처리…

1. CPO(광집적), 한 줄로 말하면 뭔가 지금까지 데이터센터 안에서 서버와 서버, 랙과 스위치를 연결하는 통신은 대부분 구리선을 통한 전기 신호였습니다. 그런데 AI 시대에 접어들며 이 방식이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했습니다. GPU 수만 대가 쉴 새 없이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하는데, 구리선은 이…

1. AI 반도체 ETF, 왜 개별 종목 대신 이걸 볼까 AI 반도체 산업은 성장성이 크지만, 동시에 개별 기업 리스크도 만만치 않습니다. 앞서 다뤘던 삼성전자의 2나노 수율 이슈나, GPU 공급 병목 이슈처럼 한 회사의 이슈 하나가 주가를 크게 흔드는 일이 잦은…

1. H100, 대체 얼마길래 H100은 엔비디아의 호퍼(Hopper) 아키텍처 기반 데이터센터용 GPU로, ChatGPT 이후 생성형 AI 열풍의 핵심 부품입니다. 2026년 기준 가격은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데, PCIe 버전은 개당 약 2만 5천 달러(약 3,600만 원)부터, 서버용 SXM 버전은 3만 5천 달러(약 5,000만…

1. GAA 공정, 한 줄로 말하면 뭔가 반도체 칩 안에는 전류를 흘렸다 막았다 하는 스위치, 트랜지스터가 수십억 개 박혀 있습니다. 이 스위치를 여닫는 문이 바로 ‘게이트(Gate)’입니다. 게이트가 전류가 흐르는 통로(채널)를 얼마나 꽉 감싸느냐에 따라, 스위치가 켜지고 꺼지는 걸 얼마나 정밀하게…

1. 웨이퍼란 무엇인가? 반도체를 그리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도화지’ 우리가 매일 쓰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뚜껑을 열어보면, 손톱만 한 크기의 까맣고 똑똑한 반도체 칩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작고 똑똑한 칩들은 처음부터 그런 모양이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아주 커다란 도화지 위에 그림을…

1. 데이터센터, 정확히 뭐 하는 곳인가 데이터센터는 말 그대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대형 시설입니다. 수많은 서버(컴퓨터)와 저장장치, 네트워크 장비를 한곳에 모아놓고, 24시간 끊김 없이 돌아가게 만든 건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클라우드에 사진을 백업하거나, 넷플릭스로 영상을 스트리밍하거나, 챗봇에 질문을 던질…

1. CUDA, 한 줄로 말하면 뭔가 CUDA는 엔비디아가 2006년에 내놓은 프로그래밍 플랫폼입니다. 이름 그대로 풀면 ‘통합된 컴퓨팅 장치 아키텍처’인데, 말이 어렵죠. 쉽게 풀면 이렇습니다. 원래 GPU(그래픽 처리 장치)는 게임 화면에 픽셀을 그리는 용도로만 쓰이던 부품이었습니다. 그런데 GPU 안에는 코어가 수천…